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뉴욕 인사이트트립 - 뉴욕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7가지 공연!

인사이트

by kkot_b 2024. 3. 3. 20:44

본문

하나, 뮤지컬 <라이온킹>

뉴욕에서 봐야할 단 하나의 뮤지컬을 꼽으라면, 역시 일단은 <라이온킹>을 뽑을 것 같다. <라이온킹>은 런던 웨스트앤드가 아닌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작품이다. 뉴욕 브로드웨이에 왔으니 뮤지컬 한편 쯤은 보고 가야지! 라고 생각하는 나와 같은 뮤지컬 입문자라면 특히나 첫 관람작으로 <라이온킹>을 추천한다.  "Circle of Life" 곡이 흘러나오면서 펼쳐지는 아프리카 초원의 신비한 풍경들이 기발하도록 창의적인 연출들로 채워진다. 

 

둘, 뮤지컬 <위키드>

<위키드> 역시 <라이온킹>처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작품이다. <라이온킹>이 뮤지컬 입문자에게 좋은 작품이라면 <위키드>는 뮤지컬 관람경험이 많은 사람들도 계속해서 N차 관람을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주옥같은 넘버들로 가득찬 작품으로 유명하다. 뮤지컬계에서 여자배우들에게는 위키드의 주인공 "엘파바"가 꿈의 배역이라고 불린다고 한다. 

 

 

셋, 뮤지컬 <알라딘>

눈과 귀가 모두 즐겁고 유쾌함으로 가득한 작품을 원한다면 <알라딘>이다. 2019년 개봉한 뮤지컬 영화 <알라딘>의 어마어마한 성공으로 뮤지컬 <알라딘>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도 더욱 커진 것 같다. 영화에서 윌 스미스가 연기한 "지니"가 정말 찰떡이라고 생각했는데 뮤지컬을 보고 나니, 브로드웨이의 지니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정도. 디즈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<알라딘>과 장면, 음악 연출 등은 대부분 비슷해서 조금 익숙하기도 하지만 밤하늘을 나는 양탄자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.

 

넷, 맨하튼 시티투어버스를 특별한 퍼포먼스로 즐기는 <더 라이드>

<더 라이드>는 맨하튼 시내를 독특하게 개조된 버스를 타고 달리며,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티투어버스 콘텐츠다. 버스 왼쪽 창문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게 개조된 버스를 타고 맨하튼 미드타운을 돌며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퍼포먼스를 감사할 수 있다. 그리고 버스 안에서 전문 mc 두분이 열심히 분위기를 띄워주시는데 두분의 입담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!!

 

 

다섯, 재즈바 <블루노트>

뉴욕의 3개 재즈바 중 한 곳

 

여섯, 연극 <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>

리릭극장에서 떠나는 3시간 반 동안의 마법여행

 

 

 

일곱, 맥키트릭호텔 <슬립 노 모어 Sleep No More>

장소특정형 연극이자 이머시브 연극의 대표주자인 <슬립 노 모어>

 

 

 

 

.....(계속)

관련글 더보기